인텔은 하이엔드 라인업의 블룸필드 (Bloomfield) 코어 i7 900 시리즈를 대체할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샌디브릿지-E 최상위 제품인 코어i7 3960X의 성능에 대한 소식이다.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의 여러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donanimhaber는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의 최상위 제품인 코어i7 3960X의 성능이 소개된 차트를 공개했다.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얼마 전 소개되었듯이 코어 i7 3960X Extreme Edition (6코어 12 스레드, 3.3GHz, L3 15MB, 배수락 해제)와 코어 i7 3930K (6코어 12 스레드, 3.2GHz, L3 12MB, 배수락 해제), 코어 i7 3820 (4코어 8 스레드, 3.6GHz, L3 10MB, 배수락)의 3종이 등장할 것으로 소개되었고 인텔의 차트로 보여지는 내용에는 이들의 네이밍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모두 4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제공해 더 높은 대역폭을 바탕으로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인텔 내부 성능 테스트로 보여지는 성능 자료 역시 공개되었는데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 최상위 제품인 코어 i7 3960X는 코어 i7 990X Extreme Edition (6코어 12스레드, 3.46GHz, L3 12MB)와 비교해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테스트에는 CineBench R11.5, 3DMark 11, Sandra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개된 성능 정보를 통해 평균 47.25%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샌디브릿지-E부터 지원되는 인텔의 4채널 DDR3 메모리는 블룸필드가 지원하는 3채널 DDR3 메모리보다 33%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새로운 인텔 AVX 명령어 역시 CPU 처리 성능 향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샌디브릿지-E의 출시는 2011년 4분기말 즈음에서 2012년 1월로 연기될 것이라는 루머들도 전해지고 있으나 인텔은 2011년 10월 말 또는 11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를 지원하는 인텔 X79 칩셋의 문제 등에 관한 루머들도 전해지고 있는만큼 확실한 출시일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신중할 필요가 있어보이며,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예상되고 있는 시기에 맞추어 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정품 박스에는 각 유통사별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나 비정품 제품과 달리 정품 CPU는 유통 3사 통합 A/S 센터를 통해 유통사에 상관없이 3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정품 스티커에 인쇄된 바코드 넘버를 이용해 realcpu 사이트(http://www.realcpu.co.kr/)에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