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7월 23일(토),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삼성 카메라 제품 소지자 중 참여 신청을 받아 선발된 30명의 출사단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으며,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팬 미팅을 통해 홈런왕 롯데 이대호 선수, 기아의 1번 타자 이용규 선수 등 각 구단의 인기 선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평소 만나기 어려운 인기 야구 선수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좋아하는 선수에게 프리허그 기회 및 직접 사인을 받는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이후 출사단은 잠실 경기장의 테이블석으로 이동하여 스포츠 기자처럼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출사가 진행되는 동안 NX 사진 전문 강사가 함께 하여 스포츠 사진 촬영법 및 올바른 카메라 사용에 관한 지도를 통해 출사단들의 사진 촬영을 도왔다.
또한 올스타전의 이색적인 이모저모를 촬영하는 미션이 주어져 홈런 레이스 및 2011년 올스타로 선정된 레전드 올스타 10인의 모습 등 한국프로야구 30년의 다양한 부대 행사의 특색 있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이번 2011 올스타전 야구 출사 이벤트에 참가한 여운관(25, 대학생)씨는 '평소 프로야구를 좋아하면서 사진 촬영에 관심 많은 사람에게는 경기도 관람하고 출사 기회도 얻을 수 있는 1석2조의 이벤트이고 사진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한 올스타전에서 진행된 출사인 만큼 어느 때 보다 출사단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사 이벤트를 통해 삼성 NX 시리즈를 즐겁게 활용할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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