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하이엔드 블룸필드 (Bloomfield) 프로세서인 코어 i7 900 시리즈를 대체할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샌디브릿지-E 출시일과 X79 칩셋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LGA2011 소켓과 샌디브릿지와는 달리 베이스 클럭 (BCLK) 오버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루머는 여러 문제를로 인해 연기될 것으로 언급되었으나 vr-zone은 인텔이 2011년 11월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샌디브릿지-E와 함께 Waimea Bay 플랫폼을 구성하는 X79 칩셋 역시 몇 가지 문제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인텔의 하이엔드 샌디브릿지-E의 출시를 11월로 보고 있는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수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 제조사들이 내년 시스템 스펙을 확정하기 전 시스템을 통합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텔은 그들의 플랫폼을 1년에 1회 또는 2회 내에서 변화를 주고 있으나 인텔은 이번 11월 출시를 놓칠 경우 2012년 판매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올해 내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AMD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32nm 불도저 (Bulldozer) FX 프로세서에 대한 부분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미 알려져 있듯이 불도저 FX 시리즈는 2012년 1분기 추가 라인업을 바탕으로 샌디브릿지 뿐만 아니라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텔은 불도저 FX 프로세서의 성능적인 문제보다 경쟁사의 라인업 전환과 자사가 올해 내로 하이엔드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을 공개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텔이 올해 11월 새로운 하이엔드 플랫폼을 출시를 계획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X79 하이엔드 칩셋은 기능이 일부 제외될 것이라고 전했다.
얼마 전 X79 칩셋의 다이어그램을 통해 X79 칩셋들의 정보들이 공개된 바 있으며, 인텔은 X79 칩셋을 서버기반 Patsburg-D에서 Patsburg-B 수준으로 기능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1월 출시 계획으로 인해 Patsburg-A 수준까지 내려가 기업용 인터페이스로 활용되던 SAS (Serial Attached SCSI)의 지원이 제외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X79 칩셋은 인텔 P67 칩셋의 SATA3 (6Gbps) 2포트와 4포트 SATA2 (3Gbps)를 제공하는 것과 스펙상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후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칩셋, 칩셋 리비전 또는 새로운 칩셋으로의 추가 확장 칩셋 등의 등장을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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