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중국 쿤밍시 공상국 담당관리들이 세계적으로 논란이 된 쿤밍시의 '짝퉁 애플스토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벌이는 등 가짜 애플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애플이 미국내 '짝퉁 애플스토어'를 대상으로 첫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는 뉴욕에 있는 '애플스토리'라는 가짜 애플스토어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애플은 지난 주 제출된 소장에서 '애플스토리'를 포함한 미국내 가짜 애플스토어를 대상으로 사전금지명령 및 임시가처분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혀졌다.
이에 대해 애플측은 이번 소송에 대한 공식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애플 측이 이러한 가짜 애플스토어의 점포운영자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익명으로 피고를 지정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애플의 유통소매점은 지난 분기에 3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의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