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하이엔드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E의 출시가 2011년 4분기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하이엔드 프로세서는 별도의 쿨러없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1세대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에 제공되던 히트파이프 타워형 쿨러
vr-zone에 따르면 4분기 출시예정인 코어 i7 3960X와 i7 3930K, i7 3820의 TDP는 130W이며, 오버클럭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 180W까지 소비하며, 이에 따라 인텔에서는 샌디브릿지-E 사용을 위해서 12v2 레일에 최대 23A, 80% 이상 효율 PSU를 권장하는 것으로 전했다.
샌디브릿지-E에 번들 쿨러가 지원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들은 별도의 리테일 쿨러를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샌디브릿지-E가 하이엔드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만큼 대부분의 사용자가 번들 쿨러 대신 리테일 쿨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본적인 동작을 위한 번들 쿨러가 제공되지 않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샌디브릿지-E의 경우 기존 샌디브릿지의 소켓 LGA 1155와 다른 소켓 LGA 2011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샌디브릿지-E출시 초기에는 LGA 2011 지원 리테일 쿨러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한편, 초기 샌디브릿지-E는 LN2 냉각시 콜드 버그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수정되었으며, 현재 C1 스테핑이 테스트 중으로, vr-zone에 따르면 코어 i7 3960X와 코어 i7 3930K 출시 이후 쿼드 코어로 짐작되는 코어 i7 3820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정품 박스에는 각 유통사별 정품 스티커와 바코드 넘버를 이용해 realcpu 사이트(http://www.realcpu.co.kr/)에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정품 CPU 구매시 병행 수입이나 트레이 제품과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인텔 CPU만을 판매하는 GPP(Genuine Premium Partner)와 인텔 정품 CPU 여부를 명확히 공지하고 판매하는 GP(Genuine Partner)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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