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향상된 공정과 새로운 재료를 채용해 해상도를 대폭 향상시킨 슈퍼 AMOLED HD 디스플레이의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OLED-Info는 전했다.
이에 의하면 삼성은 올해 가을에 5~6인치 크기의 슈퍼 AMOLED 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5.3인치 GT-I9220이 최초의 기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5.3인치 크기에 720p(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할 경우 인치당 픽셀수는 277ppi으로 갤럭시 S2에 탑재된 WVGA(800x480) 패널의 PPI가 216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향상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7인치 슈퍼 AMOLED를 적용한 갤럭시탭의 프로토타입
삼성은 스마트폰에 HD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어처럼 펜타일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일 방식은 화소를 구성하는 단위 픽셀이 RGB가 아닌 RG와 BG로 구성되는 방식으로 삼성은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였고 새로운 재료들을 채용했기 때문에 기존 펜타일 방식의 가독성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삼성이 WVGA 패널 개발 과정에서 초기 펜타일 방식에 이어 RGB 픽셀로 전환한 것과 같이 향후 슈퍼 AMOLED HD 패널에서도 이와 같은 화소 기술 혁신을 추진할 전략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OLED-Info는 삼성이 아직 LITI로 전환하지 않고 기존의 파인메탈마스크(FMM) 증착 공정에 프린팅 기법을 더하고 다양한 컬러패턴을 형성하는 마스크 신 공법으로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균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공정을 조정한 것이며 이를 통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가도 낮출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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