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유럽(대표 김성진)은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Gamescom) 2011’에 출품한 온라인 액션 게임 ‘빈딕터스(Vindictus, 한국 서비스 명칭: 마비노기 영웅전)'가 현지 사업자와 유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넥슨유럽은 다수의 온라인 게임회사들이 모인 9번 홀에 올해 처음으로 4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B2C관(일반인 대상 전시관)을 마련하여 FPS 게임 ‘컴뱃암즈’와 함께 오는 9월 유럽 베타서비스를 앞둔 액션 게임 ‘빈딕터스’를 선보였다.
게임스컴 2011이 열린 닷새 동안 넥슨유럽 B2C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6만여 명의 게임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1천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빈딕터스’ 4대 4 대전 이벤트에 참가했다. 또한 B2B관에서는 현지 유력 통신사 및 결제사업자를 비롯해 다수의 유럽 게임 개발사와의 사업 제휴 미팅이 이어졌다.
특히 60여 개 이상의 유럽 유력 IT 및 PC게임 관련 미디어들이 넥슨유럽 부스를 방문하여 ‘빈딕터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독일 최대 게임전문지 중 하나인 PC게이머(PCgamer.de)는 '넥슨유럽이 빈딕터스 XE(Xtreme Edition) 버전을 통해 액션이 매우 뛰어난 게임을 선보였다'며, '세밀한 그래픽과 물리 엔진이 매우 인상적이며 파괴 가능한 주변 지형지물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이는 매우 훌륭한 작품이다'라고 하였다.
넥슨유럽의 김성진 대표는 '유럽시장 내 ‘Free-to-play’ 온라인 게임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없앨 만큼 ‘빈딕터스’는 높은 수준의 비주얼과 게임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서 게임스컴을 찾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는 '넥슨유럽은 설립 이후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것을 자사의 비즈니스 노하우로 축적해 유럽 내 유일한 ‘한국형 유럽 퍼블리셔’가 됐다'고 말하며, '유럽을 거대한 하나의 시장으로 보지 말고 국가별로 차별화된 전략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 또한 단기에 성과가 나지 않는 시장인 점을 고려해 지속적인 리소스 투입과 끈기, 장기적인 비즈니스 안목이 필요하다'라며 유럽에서의 사업 노하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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