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함기호, http://www.hp.co.kr/)는 HP 컬러 레이저젯 라인 중 가장 작은 크기인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0 MFP 복합기 시리즈’를 출시하고 개인 및 소규모 사무실까지 출력 시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컬러 레이저젯 복합기 제품 2종(HP 레이저젯 프로 100 컬러 MFP M175a/M175nw)은 콤팩트 사이즈(441x480x441mm)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HP 컬러스피어 토너를 장착해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글자 출력을 지원하며, HP 컬러스피어 토너는 기존 제품 대비 39%까지 컬러 범위를 확대해 우수한 광택 처리 및 업무용 사진 등의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0 MFP 복합기 시리즈는 흑백 최고 16ppm, 컬러 4ppm의 출력 속도를 지원하며, 흑백 글자는 HP 모노 레이저젯 프린터와 동일한 페이지당 비용으로 경제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제품 설치 시 드라이버 CD 없이 USB 케이블로 프린터를 설치하는 HP 스마트 인스톨(Smart Install) 기능으로 손쉽게 제품을 설치하고 유무선 네트워크 설정도 마칠 수 있다. 그리고 HP e프린트(ePrint)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HP 복합기로 이메일을 보내 실시간으로 출력물을 전송하고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 친환경 기능도 강화하여 HP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0 시리즈는 자동 on/off 기술을 탑재해 프린터로 전송되는 인쇄 작업을 감지해서 전원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며, 자동 종료 모드에서는 0.2W 밖에 전력을 소모하지 않아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했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 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진환 부사장은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이 강화된 M175 시리즈를 출시함에 따라 효율적인 인쇄 기능이 필요한 개인 및 소규모 사무실까지 출력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취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이어진 40년, 캐논코리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