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2월초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랏지 기반의 프로세서와 선더볼트를 장착한 맥북 에어를 출시한데 이어 빠르면 이달 말에 신형 맥북 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 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신학기가 시작되는 이번달 20일경 신형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인텔은 최근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라인업중에서 코어 i5 및 i7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를 새로운 애플 제품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로 인해 기존 15인치와 17인치 모델들에 사용되었던 2.0GHz, 2.2GHz, 2.3GHz에서 최신 2.4GHz, 2.5GHz. 2.7GHz 쿼드 코어 i7 칩들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13인치 모델의 경우 2.7GHz 코어 i7 에서 2.8GHz로 약간의 클럭 향상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또한 맥북 프로 제품군중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는 13인치 모델중 2.3GHz 코어 i5 제품의 경우 2.5~2.6GHz로 속도를 향상키며 프로세서 교체로 인한 별도의 비용 증가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 인사이더는 맥북 프로의 프로세서 업데이트 이외에도 인텔이 애플에 대해 보다 저렴한 가격 정책을 펴왔다고 전했다. 이는 인텔이 지난 4일 공개한 제품 가격 목록을 보면 애플은 구형 코어 i5와 i7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애플인사이더의 보도와 관련해 CNET은 새로운 모델들이 빠르면 이달 말에 출시될 수도 있지만 연말 명절 쇼핑 시즌을 목표로 해 좀더 늦춰질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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