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CPU와 GPU가 하나의 다이에 통합된 라노 (Llano) APU를 발표했고 올해 내로 32nm 기반의 불도저 (Bulldzoer) 프로세서의 출시를 준비중인 가운데 라노의 후속 APU인 Trinity의 예상 출시일이 공개되었다.
AMD의 임시 CEO 직을 맡았던 Thomas Seifert는 지난 9월 13일 현재의 라노 APU 후속인 코드명 Trinity를 내년 초 출시할 것으로 언급한 바 있다. brightsideofnews는 이를 바탕으로 Trinity APU가 2012년 1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는 예상보다 1분기 가량 앞선 것이라고 밝혔다.
등장시기는 CES 2012가 열리는 1월 10일에서 13일 사이 즈음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라노의 경우 여러 번의 연기끝에 2011년 6월 5일과 9일 사이 열린 컴퓨텍스 2011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이와 비교하면 차기 APU의 등장시기는 빠른 것으로 보여진다.
Trinity APU는 올해 등장이 예상된 불도저 아키텍처의 개선 버전인 Piledriver 코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 2개의 불도저 모듈로 구성된다. 2개의 불도저 모듈은 4 integer 코어와 2 공유 FPU가 내장되며, 라데온 HD 6900 시리즈에 적용된 VLIW4 아키텍처 기반의 내장 그래픽이 통합된다.
라노와 비교해 개선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CPU 성능을 비롯하여 GPU도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노와 같은 32nm SOI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TDP 스펙도 모바일 라노 APU의 절반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따라 노트북 시장에 보다 적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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