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작은 본체 안에 인쇄, 스캔, 복사 및 팩스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으며 내장된 핸드셋을 전화기로 이용할 수 있는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C-7470D를 출시했다.
브라더 MFC-7470D
브라더는 우수한 품질의 고속 양면 인쇄 기능과 유지 비용으로 소규모 사무실 작업 환경에 매우 이상적인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신제품 MFC-7470D를 통해 하반기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 흑백 레이저 복합기 제품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레이저 복합기 부문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C-7470D는 전화 통화가 가능한 핸드셋을 복합기 내에 갖춘 제품으로, 일반 전화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별도로 전화기를 구매하는 비용과 설치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타사 흑백 레이저 복합기에는 팩스 기능만 보통 탑재되어 있는 데 반해, 브라더의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신제품은 핸드셋이 내장되어 있어 전화 통화도 가능한 제품으로 공간과 비용 절감이 절실한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SOHO)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팩스 및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포함하여 복사, 고급 컬러 스캔 및 PC팩스 송수신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MFC-7470D을 활용하면 고급 컬러 스캔 기능은 파일, 이메일, 광학 문자 판독 장치(OCR) 및 이미지로 바로 스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브라더의 MFC-7470D는 A4는 물론 A5, B4, B6 등의 다양한 크기를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고, 양면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과 컬러 기능을 하나의 제품 군에 완벽하게 제공하는 흑백 레이저 복합기이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이번에 시장에 내 놓은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신제품은 브라더가 올 하반기 복합기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해 내놓은 주력 제품'이라며, '복합기의 5가지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 및 내년 흑백 복합기 시장을 재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취재]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이어진 40년, 캐논코리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