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관인 IHS iSuppli는 인텔과 AMD 양사를 비롯한 프로세서 제조사의 2011년 2분기 시장 수익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인텔은 약간 감소했으며, AMD는 이전분기보다 소폭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인텔은 2011년 1분기의 82.6%와 비교해 0.8%가 감소한 81.8%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1.1%가 증가했다. AMD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 하락했으나 2011년 1분기보다 0.3% 점유율이 증가한 10.4%를 유지했다. 비아 (VIA)를 포함한 다른 제조사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은 7.7%의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2011년 1분기의 7.3%보다 0.4%의 점유율이 회복되었다.
2010년 2분기는 인텔이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한 시점으로 AMD는 이 시기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받았다. AMD는 저전력 브라조스 (Brazos) 플랫폼과 라노 (Llano) APU에 보다 집중했고 라노는 OEM과 ODM 시장에 2분기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AMD는 2010년 2분기 17.8%에서 2011년 2분기 19.4%를 유지했으며, 제품 판매는 보다 낮은 평균 판매 포인트 (ASP, Average Selling Pont)로 판매 유닛 당 수익은 낮아졌다. 인텔은 2010년 2분기의 81.3%와 비교해 2011년 2분기 79.9%로 하락되었다.
올해 3분기에는 AMD에서 서버 시장에 불도저 (Bulldozer) 기반 서버 프로세서를 파트너사들에 출하를 시작했고 라노 APU는 전 분기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인텔은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의 출시를 준비중이며, AMD는 새로운 16코어 Interlagos로 인텔의 새로운 플랫폼과 경쟁한다.
데스크탑 시장에는 인텔이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약 6개월 이후 22nm 공정을 적용하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라노 APU와 불도저 프로세서가 이들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노 후속인 트리니티 (Trinity) APU는 스케쥴이 2011년 1분기에서 2분기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의 새로운 프로세서들의 출시에 따라 시장은 새로운 경쟁 체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이 다시 시장의 경쟁을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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