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오는 10월 12일 3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불도저 (Bulldozer) FX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속 프로세서인 Vishera의 출시 시기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불도저 FX 프로세서는 2012년 2세대 아키텍처가 적용된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코어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라노 (Llano) APU 역시 파일드라이버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트리니티 (Trinity) APU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도저 FX 후속으로 알려진 CPU는 코드명 Vishera로 이번에 출시될 1세대 불도저 FX 프로세서와 조합되는 Scorpius 플랫폼과 대비해 Volan 플랫폼으로 2012년 3분기 등장할 것이라고 fudzilla는 전했다.
인텔은 22nm 공정을 적용해 2012년 3-4월 즈음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AMD는 여전히 32nm 공정을 2013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Vishera는 최소 3종의 제품 라인업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 불도저 FX 프로세서와 같이 8/ 6/ 4코어 제품군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일드라이버 코어를 적용해 1세대보다 10%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AM3+ 소켓 유지, 그리고 이전에 언급된 것처럼 현재의 AMD 900 시리즈 칩셋과 조합되는 Volan 플랫폼을 구성한다.
인텔이 아이비브릿지를 통해 PCI-Express 3.0과 인텔 7 시리즈 칩셋으로 USB 3.0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것과 달리 AMD의 하이엔드 플랫폼은 당분간 PCI-Express 2.0과 USB 2.0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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