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4S의 예약 판매가 하루도 되지않아 50만대를 넘으면서 완전히 매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이폰 4S 발표 하루만에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과 이어지면서 추모 열기가 아이폰 4S 판매로 그대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내 아이폰 4S 예약 주문은 7일 정오부터 시작되었는데 가장 먼저 예약 주문을 받은 AT&T는 아이폰 4S의 예약 판매에 들어가자마자 주문이 폭주해 12시간만에 20만대를 판매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버라이즌과 스프린트의 경우에도 예약 주문으로 각각 20만대, 1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직 애플과 세 이동통신사의 공식적인 기록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이들 3개 통신사의 실적을 합하더라도 채 하루도 되지 않아 50만대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애플은 지난 아이폰 4 예약 판매시 24시간만에 60만대를 판매하였으며, 그 당시 AT&T만이 아이폰을 판매한 유일한 이통통신사였지만 올해는 AT&T뿐만 아니라 버라이즌, 스프린트도 아이폰 4S의 예약 판매에 참여했기 때문에 작년 예약 판매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는 아이폰 4S의 1차분 재고 예약 판매분이 모두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4S의 16GB, 32GB, 64GB 모델들의 화이트, 블랙 색상 모두 다 매진되었고 하단에는 이제부터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최소한 1~2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한편 아이폰 4S의 매장 판매는 14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러한 열기를 보았을때 미국 전역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는 하루나 이틀 전부터 아이폰 4S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것이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아이폰 4S는 14일, 미국을 비롯해 호주,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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