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차 출시국가를 대상으로 사흘만에 4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애플 아이폰4S의 일부 사용자들에게 단말기 화면에서 노란 색조가 나타나는 일명 '옐로 게이트(Yellow Gate)'라는 색조 문제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19일(한국시각)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아이폰4와 아이패드2 출시 초기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바 있었으며, 이는 스크린을 부착할 때 접착제가 완전히 굳어지지 않아서 나타난 문제로 판명되었고 실제로 시간이 지나서 해결되기도 하였다. 때문에 아이폰4S에서 나타난 옐로 게이트 역시 접착제와 관련한 동일한 문제일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또한 애플서포트포럼에서는 "아이폰4S가 기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보다 옐로 게이트 현상이 심해보이며, 흰색 아이폰4S보다 검은색 아이폰4S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다수의 유저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 측은 공식적인 답변이 없는 상태이며, 지난해 2월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문제 사실을 인정하고 당시 아이맥 화면에서 화면이 노랗게 뜨는 문제와 관련해 애플케어에 문의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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