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HDD) 업계는 현재 태국 홍수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게이트 (Seagate)는 1TB 플래터를 적용한 하드디스크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하드디스크 (HDD) 제조사들은 1TB 플래터 개발에 박차를 가해 최근 이를 적용한 제품군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게이트도 이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데 시게이트가 최근 1TB 플래터 기반의 하드디스크 양산을 시작했다고 tomshardware는 전했다.

시게이트의 CEO인 Steve Luczo는 1TB 플래터 기반 하드디스크 생산에 경쟁사보다 늦어졌으나 이번 분기 말까지 1백만 개의 1TB 플래터 기반 하드디스크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생한 태국 홍수에 대해서는 일부 생산시설에 영향을 받았으나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받지 않았으며, 이번 12월이 포함된 4분기 동안 4천만에서 5천만 개의 하드디스크를 선적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시게이트는 지난 분기 전체 5천 8십만 개의 하드디스크를 생산했으며, 이중 기업용 시장에 6백 9십만 개, 소비자 시장에 3천 3백 4십만 개, 비 컴퓨팅용 하드디스크는 1천 5십만 대를 선적했다.
시게이트는 67%가 OEM, 10%가 리테일, 23%가 디스트리뷰터에 공급되고 있으며, 시게이트의 전체 수익은 약간 증가된 28억 달러였으나 순이익은 약간 감소된 1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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