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현재의 하이엔드 라인업에 배치된 코어 i7 900 시리즈 블룸필드 (Bloomfield)를 대체할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를 올해 내로 출시할 계획이며, 쿼드코어 기반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이보다 늦은 2012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X79 칩셋은 11월 중순 (11월 14일로 예상)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6코어 기반 2종이 먼저 출시되고 4코어 기반 제품은 2012년 2월로 연기되어 출시될 것이라고 sweclockers는 전했다.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현재까지 3종의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래와 같다.
- 코어 i7 3960X : 3.3/ 터보 3.9GHz, 6코어 12 스레드, L3 15MB, 8968 (SEK), 11월
- 코어 i7 3930K : 3.2/ 터보 3.8GHz, 6코어 12 스레드, L3 12MB, 4990 (SEK), 11월
- 코어 i7 3820 : 3.6/ 터보 3.9GHz, 6코어 12 스레드, L3 10MB, 2500 (SEK), 2012년 2월
코어 i7 3960X와 코어 i7 3930K는 모두 배수락이 해제되어 오버클럭에 유리하며, 6코어 12 스레드를 지원한다. 반면, 코어 i7 3820은 배수락이 걸려 있으며, 코어 i7 2600K와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 시기 역시 코어 i7 3960X와 코어 i7 3930K가 11월에 먼저 등장한 후 가장 하위 버전인 코어 i7 3820은 내년으로 넘어가 2012년 2월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브릿지-E는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나 내장 그래픽이 제외되며, 4채널 메모리 컨트롤러와 BCLK 배율 추가로 오버클럭 등이 개선된다.
코어 i7 3960X (3.30/ 터보 3.90GHz, L3 15MB, Extreme Edition)/ 3930K (3.20/ 터보 3.80GHz, L3 12MB)/ 3820 (3.60/ 터보 3.90GHz, L3 10MB) 3종의 리테일 예상 가격은 천 개 주문 당 코어 i7 3960X는 999달러 ($999, 1,132,066.80원), 코어 i7 3930K는 583달러 ($583, 660,655.60원), 코어 i7 3820은 294달러 ($294, 333,160.80원)로 알려져 있다.
이 사이트에 공개한 가격은 코어 i7 3960X가 8968 SEK (VAT 포함, 2011년 11월 3일 외환은행 기준, 1,528,685.28원), 코어 i7 3930K는 4990 SEK (850,595.40원), 코어 i7 3820 2500 SEK (426,150원)이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정품 박스에는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제공되고, 유통 3사 통합 A/S 센터를 통해 3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정품 스티커에 적시된 바코드 넘버와 QR 코드를 이용해 realcpu 웹 사이트(http://www.realcpu.co.kr/)와 모바일 사이트(http://www.realcpu.co.kr/mobile)에서 정품 조희 및 등록을 비롯해 관련 정보 확인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인텔 정품 CPU 구매시 병행 수입이나 트레이 제품과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인텔 CPU만을 판매하는 GPP(Genuine Premium Partner)와 인텔 정품 CPU 여부를 명확히 공지하고 판매하는 GP(Genuine Partner) 프로그램을 운영, 소비자들이 쉽게 정품 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