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지난달 28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은 7인치 태블릿 '킨들 파이어'의 배송 일정이 15일에서 14일로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졌다.
아마존은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을 받은 7인치 킨들 파이어의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킨들 터치 라인업도 예상보다 빠른 15일 출하한다는 계획이다.

아미존은 지난 9월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태블릿인 '킨들 파이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99라는 저렴한 가격과 '프라임 서비스'를 결합으로 출시전부터 애플 아이패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 제품으로 떠올랐었다.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는 79달러의 연간 회원 가입비를 지불하면 이용자들은 VOD 방식으로 영화나 뮤직비디오, TV쇼등과 같은 컨텐츠를 무료로 접속해 시청할 수 있으며 Prime이 적용된 제품의 경우 온라인 주문후 1~2일안에 무료로 배송받을 수도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존 데이브 림프 부사장은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킨들 파이어를 배송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마존닷컴에서 판매중인 제품 중 단연 킨들 파이어가 베스트 아이템으로 올라섰으며 이에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주문량을 수박맨다 가량 늘렸다"라고 전했다.
킨들 파이어의 하루 앞당겨진 배송은 예상을 뛰어넘는 킨들 파이어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마존은 킨들 파이어의 발표당시 400만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지만 예약 주문랑의 증가와 킨들 파이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산 주문량을 500만대까지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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