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http://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귀혼’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잡은 횡스크롤 RPG로, 지난 2005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11월 29일(화) 6주년을 맞는다. 그에 따라 엠게임은 ‘귀혼’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여 12월14일(수)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이벤트 NPC를 찾아가 [공력을 키워주는 비서] 미션을 받은 뒤 해당 몬스터를 사냥하면 캐릭터 등급이 1레벨 상승하는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접속 후 20분마다 쌓이는 6주년 동전을 모으면 아이패드 2, 닌텐도 Wii,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그리고 초대한 친구들의 캐릭터 레벨이 높은 회원에게는 최신형 디지털카메라, 와이드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6주년 생일 케이크 모습의 몬스터, 생일 축하 오색떡 아이템을 비롯해 6주년 기념 무기 등 특별한 아이템을 만나보는 것도 가능하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귀혼은 2005년 공개서비스 당시 ‘귀신’이 등장하는 동양적 소재를 아기자기하게 살리면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해 10대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며, '귀혼이 6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혼’은 오는 12월부터 신규 지역 및 최고 레벨 상승, 3차 직업군 등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올 겨울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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