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아이폰/아이패드 공장이 본격 생산에 들어간지 두달만에 브라질에서 생산된 아이폰이 등장하였다.
브라질의 맥 매거진은 한 회원이 처음으로 아이폰 뒷면에 'Made in China'가 아닌 'Brazilian Industry'라고 새겨진 아이폰 4 8GB 화이트 모델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 뒷면에 새겨진 언어들은 포르투칼어로 씌여져 있으며 모델 번호 역시 브라질을 의미하는 BR을 포함하고 있다.
브라질의 공장은 아이폰/아애패드등 애플의 모바일 제품을 생산하는 폭스콘과 브라질 정부간의 협력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올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특히 폭스콘은 지난 4월, 이 브라질 새 공장에 120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브라질에서 175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해 아이폰/아이패드 생산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중국 공장에 이들을 파견한바 있다.
참고로 브라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아이패드는 비싼 세금등으로 인해 해외에서 수입되는 아이폰/아이패드에 비해 약 40%가량 저렴한 편이다. 즉, 브라질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브라질내의 수요를 충족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그외 다른 나라는 지금처럼 폭스콘에서 조달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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