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3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인 불도저 (Bulldozer)를 기반으로 데스크탑에 코드명 잠베지 (Zambezi) 프로세서를 출시했으며, FX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나 성능이나 소비전력 문제 등으로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AMD는 또한 출시와 함께 성능과 전력을 개선한 차기 프로세서의 출시 로드맵을 공개했고 현재의 FX 프로세서 후속으로는 코드명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코어가 등장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파일드라이버를 기반으로 한 프로세서의 출시는 2012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fudzilla는 2012년 3분기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의 불도저 FX 프로세서 후속은 코드명 Vishera로 엔지니어링 샘플은 2012년 2분기 공개가 예상되며, 보통 제품의 출시는 최소 2분기 전에 플랫폼 제조가 이루어진다. 이는 AMD의 파일드라이버 코어와 Vishera가 늦어도 2012년 3분기 출시될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AMD는 Vishera가 Volan 플랫폼으로 2012년 등장할 것으로 언급했으나 2013년 초 등장의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는 기존 불도저 프로세서 역시 연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출시 전까지 확신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Volan 플랫폼은 AM3+ 소켓을 유지하며, AMD 990FX와 SB950 조합 메인보드에서도 기존처럼 바이오스 업데이트 만으로 동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Vishera CPU는 인텔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및 아이비브릿지-E (Ivy Bridge-E) 하이엔드 프로세서와 경쟁이 예상된다. 아이비브릿지 쿼드 및 듀얼 코어는 2012년 2분기 출시가 예상되며, 4월과 5월 사이를 유력하게 보고 있다. 하이엔드 아이비브릿지-E 헥사코어 (6코어)는 2012년 3분기 또는 4분기 출시가 예상되어 AMD의 Volan 플랫폼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등의 정보는 현재 확인이 어려우나 기존처럼 인텔 하이엔드 시장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존 불도저 FX 프로세서와 비교해 어느 정도의 개선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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