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CORSAIR)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커세어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인 VENGENCE™ (벤젼스) 헤드셋을 국내 유명 PC 관련 쇼핑몰을 통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커세어의 벤젼스 시리즈는 이전에 PC 메모리 제품명이었던 Vengeance를 하나의 브랜드로 변경한 뒤 출범하여 기존 게이밍기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커세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제품들로, 현재 공개된 헤드셋 3종 뿐 아니라 마우스 2종과 키보드 2종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벤젼스 헤드셋 시리즈는 넥밴드 형태를 띠는 1100 모델과, 헤드밴드 방식의 1300 / 1500 모델로 총 3개 제품이며, 예약 판매 참여자에게는 CGV 영화 관람권 2매가 함께 증정된다.
벤젼스 1500 헤드셋과 프로게이머 이윤열의 모습
1100 모델은 3개 제품 중 유일한 넥밴드 형태로서 휴대성을 강조하였으며, 동봉된 AUDIO to USB 컨버터를 통하여 연결 방식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1300 모델은 헤드밴드 형태의 제품으로, 블랙 색상의 디자인과 가죽 이어 패드를 채용하여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두 제품 모두 리모트 컨트롤러를 제공하여 음량 조절 및 음성 차단 기능 역시 가능하다.
또한 1500 모델은 1300 모델과 동일한 헤드밴드 방식의 제품이지만 세 가지 모델 중 유일하게 USB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1100 / 1300 모델과는 다른 별도의 리모트 컨트롤러와 금속 재질의 외형을 적용 시켰다.
그 외에 커세어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7.1채널의 Dolby Surround를 지원하여 게임은 물론 음악, 영화 감상 시에도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예약판매 진행과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 김재원 주임은 '얼마 전 성황리에 치러진 DreamHack 랜 파티와 벤젼스 배 콜 오브 듀티 대회 등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커세어는 국내에서도 이윤열, 장민철 같은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포진되어 있는 프로게임단 OGS를 후원하는 등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커세어의 벤젼스 헤드셋 시리즈의 예약 판매는 용산 내 PC 관련 쇼핑몰인 컴퓨존과 아이코다를 통해서 12월 22일부터 진행되며, 책정된 최종 판매 가격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공식 출시 전에 미리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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