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파파야 스튜디오(Papaya Studio)에서 개발한 액션 비디오게임 ‘Cartoon Network Punch Time Explosion XL’을 PlayStation®3 (PS3™)용으로 12월 23일(금)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Cartoon Network Punch Time Explosion XL’은 스폰지밥, 파워퍼프걸 등으로 유명한 카툰 네트워크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대난투 형식의 대전액션게임으로,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다양한 아이템과 맵에서 대전을 하는는 형식이다. PS3™에서는 새로운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전장, 의상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특히, 새로운 스토리 모드에서는 최대 4명까지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Cartoon Network Punch Time Explosion XL’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총 26명이나 제공되어,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카툰 네트워크의 캐릭터가 되어 모험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진화된 인공 지능의 캐릭터들은 연속 공격을 하거나 자신만의 고유의 공격, 공중 공격, 그리고 두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시너지 공격을 펼쳐 적들을 휩쓸어 버리는 플레이 등이 가능하다. ‘카툰 네트워크’의 원작자가 작성한 오리지널 스토리는 플레이어들을 32레벨의 액션이 가득한 모험으로 데려가 준다.
‘카툰 네트워크 펀치 타임 익스플로전 엑스엘’의 국내 출시가격은 2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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