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용 카카오톡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카카오톡은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폰 메신저 앱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블랙베리용 정식 버전은 기존 베타 버전에 비해 메시지 전송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을 통해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다른 카카오톡 사용자와 간편하게 모바일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주소록을 그대로 카카오톡에 편리하게 동기화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대부분 보다 빠른 메시지 타이핑이 가능한 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하여 카카오톡 사용이 더 쉽고 간편하다.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은 이번 9월에 출시된 블랙베리 볼드 9900과 함께 기존의 블랙베리 볼드 9780, 블랙베리 볼드 9700, 블랙베리 볼드 9000, 블랙베리 토치 9800 및 블랙베리 펄 3G 등에서 지원된다. 블랙베리 전용 BIS 또는 BES 부가 서비스 가입 사용자는 더 안정적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의 이석우 공동대표는 "세계 무대를 목표로 뻗어가는 카카오톡과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베리 스마트폰과의 만남은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블랙베리의 편리한 쿼티 자판 기능과 카카오톡의 결합은 더욱 시너지를 내어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제조사인 리서치인모션(Research In Motion)의 놈 로(Norm Lo) 한국총괄사장은 "한국인들의 대표적 인기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의 블랙베리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한국의 블랙베리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처럼 한국 시장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은 카카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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