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인치 대화면, 스타일러스 펜 등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가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가운데, LG전자도 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 컨셉의 스마트폰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5.3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노트
LG전자 관계자는 "아직 제품의 출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분기 중 LTE를 지원하는 5인치형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중이며, 별도의 필기 기능을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LG전자가 출시하게 될 '옵티머스 노트(가칭)'은 SKT와 LGU+를 통해 올해 3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KT는 현재 출시와 관련하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옵티머스 노트를 준비해왔으며, 지난 해 4분기에 삼성 갤럭시 노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급 부상하자 경영진은 옵티머스 노트의 조기 출시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옵티머스 노트의 구체적인 사양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5인치 XGA(1280x800) 해상도의 IPS 패널, 그리고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 삼성 갤럭시 노트와 겨룰 수 있을 만한 스펙으로 출시될 것 으로 보인다.
특히 LG전자는 삼성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출시가 늦은 만큼, 모방제품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위해서 옵티머스 노트만의 뛰어난 디스플레이 기술과 독창적인 차별화를 주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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