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뉴욕의 대용량파일 다운로드 소프트웨어업체 '판도 네트워크'가 조사한 2011년도 상반기 세계 224개국 PC사용자들의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 비교의 결과 한국이 평균 2,202KBps의 속도로 세계 1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전세계 50개 국가의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에서도 한국이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한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스웨덴의 웹 컨설팅 업체인 핑덤(http://pingdom.com)은 지난 해 전세계 50개 국가의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를 비교한 결과 한국이 약 16.63Mbit/s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핑덤은 한국을 "이미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터넷 스피드 왕"으로 소개했는데, 한국의 평균 인터넷 접속 속도는 2위인 홍콩의 8.57Mbit/s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2위를 기록한 홍콩 다음으로는 일본이 8.03Mbit/s, 그리고 미국은 4.6Mbit/s로 12위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0.86Mbit/s로 41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조사 대상 50개국의 평균 인터넷 접속 속도는 1.8Mbit/s, 조사 대상 중 가장 낮은 속도를 기록한 국가로는 0.41Mbit/s의 이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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