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CES 2012를 통해 라노 (Llano) 후속인 트리니티 (Trinity) APU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노트북의 데모를 시연 등이 이루어졌다. 그런 가운데 최근 3가지 패키지 버전 즉, 서로 다른 3가지 폼팩터를 위한 APU 이미지도 CES 2012를 통개 공개되었다고 techpowerup은 전했다.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라노 APU는 FM1 소켓을 기반으로 한 CPU와 GPU가 통합된 프로세서로 퓨전 (Fusion) APU로 이보다 먼저 저전력 APU인 자카테 (Zacate)와 온타리오 (Ontario)가 시장에 등장해 인텔 아톰 (Atom) 대응 넷북 등에 활용되었다.
트리니티 APU는 라노 APU와 같이 A4/ A6/ A8 시리즈 외에도 A10 시리즈 APU 라인업이 추가되며, 데스크탑용은 TDP 65W와 100W, 125W 버전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니티 APU의 출시는 2012년 상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세대 불도저 (Bulldozer) 코어인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CPU, 그리고 라데온 HD 6900 시리즈와 같은 VLIW4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 내장 GPU가 통합된다. 파일드라이버 코어는 1세대 불도저 프로세서보다 10-15% 더 높은 성능과 개선된 전력 효율, 터보 코어 3.0 (Turbo Core 3.0)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GPU는 DirectX 11을 지원한다.

[울트라북 FP2 BGA (좌)/ 노트북 FS1r2 uPGA (중)/ 데스크탑 FM2 (우)]
CES 2012를 통해 공개된 3가지 플랫폼의 APU는 가장 좌측에 위치한 작은 패키지는 FP2 BGA (Ball-Grid Array)로 울트라북 (Ultrabooks)이나 작은 노트북에 탑재된다. 중간에 위치한 패키지는 메인스트림 노트북을 위한 FS1r2 uPGA 패키지다.
마지막으로 가장 우측에 배치된 APU는 FM2 소켓으로 데스크탑용으로 FM1 소켓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FM2는 FM1과 호환되지 않는다.
한편 computerbase는 라노 후속인 트리니티 APU가 201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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