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올해 2세대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인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기반 프로세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PU와 GPU 통합 라노 (Llano) 후속인 트리티니 (Trinity) APU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드라이버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1세대 불도저 프로세서 대비 10-15%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력 효율 역시 기존 세대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드라이버 기반의 프로세서는 데스크탑용 잠베지 (Zambezi) 후속으로 비세라 (Vishera), 라노 후속으로는 트리니티 APU가 있다. 데스크탑용 파일드라이버 지원 칩셋으로 AMD 1090FX와 1070이 등장 예정이며, 이들은 SB1060의 새로운 사우스브릿지와 조합된다.

그런 가운데 xbitlabs는 최근 트리니티 APU의 성능 정보를 포함한 AMD의 내부 프리젠테이션 문서로 보여지는 차트를 공개했다.
차트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트리니티 APU는 TDP 35W 스펙으로 라노 35W (K10.5+ Husky x86 cores)와 비교해 PCMark Vantage 생산성 벤치마크에서 25% 향상된 성능, 3DMark Vantage 스코어는 최대 50% 높은 성능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초기 공개된 슬라이드에서는 CPU는 최대 20%, GPU는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트리니티 APU의 출시에 대해서는 2012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었으나 AMD의 계획은 2012년 중반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AMD 대변인인 Chris Hook은 실제 출시 월이나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트리니티는 2012년 중반이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부 비공개 정보는 트리니티 APU가 2012년 6월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xbitlabs가 본 문서에 따르면 TDP 65W 트리니티 A 시리즈 APU 데스크탑용은 2012년 3월 초에서 중반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5월 초에는 100W TDP 스펙의 A 시리즈 트리니티 APU의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리니티 APU는 파일드라이버 기반 CPU와 라데온 HD 7000 시리즈 (서던 아일랜드, Southern Islands) 내장 그래픽과 조합되며, 새로운 FM2 소켓과 DDR3-2133MHz 듀얼 채널 메모리, 최대 4코어 (2모듈), L3 캐쉬는 제외된다. 32nm SOI HKMG 공정 기술로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를 통해 생산되며, 데스크탑용과 노트북용으로 등장한다.
파일드라이버 기반 비세라 프로세서는 2012년 3분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진 바 있으며, 트리니티 APU는 이보다 빠른 2012년 2분기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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