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4월 초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후속 프로세서인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비브릿지 가격인하에 대한 루머가 vr-zone에 올라왔다.
차세대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의 출시를 2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파트너사들은 인텔이 아이비브릿지의 가격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루머를 전했다.
이는 늦어지는 아이비브릿지 대량 생산과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연기에 대해 울트라북 및 노트북용은 6월로 일부 미루어지고 데스크탑용은 4월 초에 정상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울트라북 (Ultrabooks)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도입에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면서 아이비브릿지가 프로모션을 위해 가격을 평균 60달러 ($60) - 70달러 ($70) 인하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언급했다. 이는 인텔이 차기 아이비브릿지 제품의 홍보와 판매 등을 고려한 정책으로 볼 수 있으며, 사실일 경우 샌디브릿지 대체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vr-zone은 아직 아이비브릿지 가격인하에 대한 내용은 확실치 않으며, 일부 제품의 프로모션에 그칠지 울트라북용 모바일 아이비브릿지용에 한정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아이비브릿지 제품까지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고 전했다.
인텔과 파트너사들은 아이비브릿지 출시전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재고량과 이와 관련된 제품의 판매를 위해 가격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는 현재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대체하는 큰 차이가 없는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비브릿지가 등장하면 샌디브릿지 제품군은 자연스럽게 가격 조정과 단종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최근 다시 등장한 리마킹 CPU를 비롯해 그레이, 병행 수입 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텔 정품 CPU 구매시 병행 수입이나 트레이 제품과의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정품 인텔 CPU만을 판매하는 GPP(Genuine Premium Partner)와 인텔 정품 CPU 여부를 명확히 공지하고 판매하는 GP(Genuine Partne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식 유통 3사를 통해 수입되는 정품 CPU 박스와 인텔 정품 CPU가 사용된 PC에는 비 정품과의 구별을 위해, 바코드 넘버와 QR 코드와 도용 방지를 위한 파기 기능이 추가된 정품 스티커가 제공되며, REALCPU 웹 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에서 정품 CPU 관련 정보 확인 및 등록과 조회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