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와 샌디스크(SanDisk)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128Gb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을 개발했다.
두 회사는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반도체 국제 학회 ISSCC 2012에서 공동으로 업계 선도적인 19nm 제조 공정을 통해 세계 최대 용량 3bit/cell(X3) 128Gb(16GB)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19nm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이 제품은 9세대 MLC(Multi-Level Cell) 낸드 기술과 5세대 3bit/cell(X3)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어드밴스드 ABL(All bit line) 아키텍처와 X3 기술로 데이터 쓰기 속도 18MB/s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nm 공정과 함께 주변 회로의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20% 줄인 설계로 128Gb 칩 크기를 세계 최소 사이즈 170mm로 만들었다.
19nm 128Gb 낸드 플래시는 2월부터 양산 및 출하에 들어가며 같은 공정인 19nm 64Gb 제품은 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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