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의 영향으로 하드디스크 (HDD)의 공급량은 영향을 받아 한동안 공급부족 현상을 겪었다. 그 이후 하드디스크 관련 업체들의 공급재개 등이 이루어지면서 생산 관련 문제는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의 피해 복구가 일정 괘도에 오름에 따라 공급량 회복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최근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2012년 1분기 전세계 하디드스크 공급량이 홍수 이전의 80% 수준까지 회복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 하드디스크 공급량은 이 시기에 1억 4천만에서 1억 4천 5백만 개 사이의 증가를 예상했다.

하티치 (Hitachi)와 시게이트 (Seagate) 등의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PC와 노트북 ODM 등의 공급을 위해 하드디스크 재고량을 2011년 12월과 2012년 1월 사이 소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로 인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며, 생산 라인을 통해 재고량을 다시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태국 홍수 이전과 비교해 하드디스크 가격은 2012년 말에는 3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 인상은 하드디스크 생산에 필요한 재료와 컴포넌트 등의 원자재와 노동 비용의 증가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WD의 히타치 하드디스크 사업부 인수, 시게이트의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사업부 인수로 인해 하드디스크 경쟁 업체가 줄어 태국 홍수 이전의 가격 안정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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