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는 4월 초 현재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대체할 22nm 공정 기반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원래 계획보다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에 올라왔다.
션 말로니 (Sean Maloney) 인텔 중국담당 부사장은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의 출시가 초기 계획보다 8-10주 가량 늦어질 것이라고 언급해 아이비브릿지의 출시가 늦어질 전망이다. 인텔은 2012년 4월 초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이 내용대로라면 6월 즈음의 출시가 예상된다.

파이낸셜 타임즈 외에도 포브스 (forbes) 등의 외신들도 인텔의 차기 프로세서가 원래 계획보다 몇 주 늦게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해 실제 제품의 등장이 늦어질 것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인텔은 이에 대해 아이비브릿지는 여전히 2분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비브릿지 출시 연기에 대해 22nm 공정 기술 적용에 따른 문제, 그리고 기존 샌디브릿지와 이를 적용한 제품의 재고량 등과 판매 영향 등을 언급하고 있다.
공정 문제는 처음 시도하는 22nm 미세공정에 따른 어려움을 들 수 있겠으나 인텔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없으며, 경기 침체와 스마트 기기로의 트렌드 변화로 인한 PC 수요의 감소, 그리고 샌디브릿지 관련 제품의 판매 영향 등도 연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 3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경우 정품 박스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제공되고, 정품 CPU의 경우 유통 3사 통합 A/S 센터를 통해 3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정품 스티커에 적시된 바코드 넘버를 통해 REALCPU 웹 사이트에서,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정품 스티커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정품 조희 및 등록이 가능하며, 정품 인텔 CPU만을 판매하는 GPP(Genuine Premium Partner)와 인텔 정품 CPU 여부를 명확히 공지하고 판매하는 GP(Genuine Partner) 프로그램 참여 업체 정보를 제공해 인텔 정품 CPU 구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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