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의 기사를 보는 독자들이라면 대부분 본인이 사용하는 PC는 직접 부품을 구입해 원하는 사양과 취행에 맞춰 조립하여 쓰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PC에 대해 관심이 많고 어느 정도 능숙하다보면 주변에서도 하나 둘 견적과 조립의뢰가 들어오거나 어떤
PC를 사면 좋은지 조언을 구하기 마련이다.
대기업 완제품 VS 전문쇼핑몰 완제품 VS 하나하나 골라서 내가 조립
이런 문의나 의뢰가 들어오면 보통 3가지 분류로 나뉘게 된다.
- 첫번째 : 그냥 대기업 제품으로 사

* 모든게 귀찮다.
* 별로 친한 사람도 아니다.
* AS 요청에 시달리기 싫다.
* 진상이다.
* 완전 컴맹이다.
이런 사람이라면 대기업 PC로 유도를 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다. 힘들여 견적내고 조립 & 세팅 해줬는데도 다른덴 얼마라던데, 게임이 끊겨, 이런 소리나오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좋지 못한 소리만 듣게 될 뿐이다.
- 두번째 : 컴퓨터 전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완제품 또는 부품 구입 후 조립 서비스

소위 요즘 뜨는 시장이라고 해야할까? PC업계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대형 쇼핑몰에서 자체적으로 부품을 선정하여 용도별, 가격별로 PC를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다. 또 소비자 퓌향의 부품을 구입 한 후 조립서비스까지 해주는 곳도 있다. 물론 AS는 직접방문은 아니지만 택배 AS로 친절하게 처리 된다. 자사의 이름이 걸린 문제기 때문에 서비스에도 꽤 신경을 쓴다.
PC 본체 뒤에 각종 케이블을 제대로 꽂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전문 쇼핑몰표 PC도 좋은 방안이 된다. 대기업 완제품에 비해 가격은 조립 PC에 근접하고 나름 신뢰 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구입 후 본체와 주변기기를 연결 할 줄만 알면 된다. 물론 AS를 받고 나서도 본체와 주변기기를 다시 연결해야 하므로 이것마저 모른다면 1번 대기업 PC로 리턴 할 수 밖에 없다.
- 세번째 : 원하는 부품을 직접 구입해 조립/세팅 하는 방법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방법으로 인터넷으로 원하는 부품을 최저가에 파는 업체를 찾아 따로따로 저렴하게 구입하여 집에서 조립 및 세팅을 하는 방법이다. 본인이 직접 사용할 컴퓨터를 만드는 것과 동일한 수고와 고생이 따른다. 보통 가족이나 절친, 여자친구의 PC를 만들 때 이 방법을 쓴다. (물론 평생 AS는 부록으로 따라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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