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APU는 지난해 출시된 CPU와 GPU가 통합된 라노 (Llano) 후속 APU로 2세대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의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CPU와 DX11 지원 내장 GPU인 라데온 HD 7000 시리즈가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트리니티 APU 라인업 등의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fudzilla는 듀얼 코어 CPU 기반 트리니티 APU 라인업에 배수락이 해제된 A6-5400K와 A4-5300의 두 제품이 2012년 3분기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A6-5400K는 파일드라이버 듀얼 코어와 라데온 HD 7560D 내장 그래픽이 통합되며, FM2의 새로운 소켓과 DDR3-1866MHz를 지원한다.
또 다른 듀얼 코어 기반 트리니티 APU는 A4-5300으로 파일드라이버 듀얼 코어 CPU와 라데온 HD 7480D가 내장된다. 내장 그래픽의 경우 A6-5400K의 라데온 HD 7560D보다 낮은 숫자로 조금 더 낮은 내장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A6-5400K와 A4-5300은 터보 코어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모두 TDP 65W 스펙을 제공한다. 쿼드 코어 기반 트리니티 APU 제품군과 달리 동작 클럭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져지 않았다.
쿼드 코어 CPU 기반 트리니티 APU인 A8-5500이 3.2GHz로 동작하고 터보 코어 (Turbo Core) 동작시 3.6GHz로 작동하므로 TDP 65W 범위 내에서 이보다 낮거나 혹은 높은 동작 클럭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니티 APU는 2012년 2분기에서 3분기 사이 (6월 말에서 7월 초)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지원하는 A85 또는 A85X FCH 기반 메인보드 역시 트리니티 APU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A10과 A8 시리즈 APU는 2분기, A6과 A4 시리즈 APU는 3분기 등장할 것으로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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