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4월 5일(목)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이사 전동해)가 개발 중인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발표하고, 게임 및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
<던전스트라이커>는 액션 RPG로 편리한 조작성과 19개의 직업을 넘나드는 전직 시스템 등 액션 RPG로서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 중이다.
이를 위해 SD(Super Deformed) 캐릭터와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액션을 통해 던전을 휩쓰는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개성있는 스킬과 스킬간 시너지 및 캐릭터 움직임으로 공격하는 편의 기능을 지원해 한 손 조작으로도 호쾌한 액션이 가능하다. 그리고 '치유 능력과 접근전 능력을 가진 메이지', '덫을 놓거나 은신이 가능한 워리어' 등 다양한 직업 스킬을 무제한으로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HN P게임본부 RPG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 입장에서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고 느낄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자부하며, 개발사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 글로벌사업실 장중선 실장은 '다양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지닌 베테랑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라며, 'NHN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액션 게임 제작 능력을 보유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결합으로 이용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게임성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던전스트라이커>의 1차 테스트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4월 5일부터 22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트 참가자는 4월 24일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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