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가격은 엘피다 (Elpida Memory)의 파산보호 신청 및 칩 제조사의 감산을 통한 수량 조절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2분기에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19일 주력인 DDR3 1Gb 1333MHz의 가격은 전날과 같은 0.71달러를 기록했으며, DDR2 1Gb 800MHz는 전날과 같은 1.29달러를 기록해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DRAM 고정거래가격은 4월 초 3월 말보다 1달러 ($1) 상승한 20달러 ($20)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DRAM 고정거래가격은 1월 대비 17% 이상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이달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상승되고 있는 추세다.
관련 업계는 DRAM 반도체의 가격이 올해 2분기에도 상승세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DRAM 출하량 역시 2분기와 3분기에 전분기 대비 8.2%와 9.4%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SK하이닉스 등의 기업이 이를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엘피다를 인수하게 될 경우 PC DRAM뿐만 아니라 모바일 DRAM 시장에서도 양사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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