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보급 확대 등으로 고용량 하드디스크 (HDD)나 SSD (Solid-State Drive), 기타 저장장치의 용량과 수요는 빠르게 증가되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용 하드디스크 용량은 서서히 증가될 것이라고 xbitlabs는 전했다.
시게이트 (Seagate)의 CEO (Chief executive officer)인 Steven Luczo는 특정 시장 트렌드의 조사 결과 싱글 플래터 또는 듀얼 플래터 하드디스크는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평균 용량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게이트는 저장장치 수요가 클라우드로 인해 50%이상 증가되고 있으나 다른 비즈니스 분야는 25%, 전체로는 매년 약 40%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전했다. 반면, 면 밀도 (areal density, 디스크 1평방인치 내에 기록되는 데이터 용량 (BSPI, bit per squar inch)) 증가는 25% 이하인데 반해 저장장치 수요 증가로 더 많은 드라이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의 싱글 하드디스크는 200개 이상의 개별 컴포넌트가 포함되며, 생산력에 의해 제조가 좌우된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추가 헤드와 램프, 다른 컴포넌트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해 사용하며, 이는 일반 사용자용 하드디스크 컴포넌트의 양을 줄이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는 필연적으로 일반 소비자용 하드디스크 용량 증가 둔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하드디스크와 플래터 제조사들은 HAMR (Heat-assisted magnetic recording) 기술 적용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용량의 하드디스크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시게이트는 여전히 헤드와 더 많은 디스크가 늘어나는 하드디스크 용량인 zettabytes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HAMR 기술 적용으로 40%-50% 범위 내에서 하드디스크 용량 증가에 기여할 것이나 시게이트의 관점에서 볼때 여전히 필요로 하는 용량에는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exabyte 저장장치 전체의 문제를 풀기위해 더 많은 헤드와 디스크 등이 필요할 것이며, 이는 더 많은 자금의 투자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게이트는 하드디스크 저장장치의 수요가 2011년 400 exabytes (exabyte = 1백만 terabytes)에 도달했으며,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는 1 zettabyte, 2020년에는 7 zettabytes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전체 저장장치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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