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인 '옵티머스 LTE2'를 4일 새벽 전격 공개하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팬택의 '베가레이서2'로 대변되는 5월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LG전자는 5월4일, 전략 LTE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LTE 2’를 전격 공개하며 5월 중순부터 국내 이통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력 효율성 대폭 개선
‘옵티머스 LTE2’는 기존 LTE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이었던 제품 안정성과 전력 효율성을 대폭 개선해 최적의 LTE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2GB 램, ▶LTE 원칩, ▶2150mAh 대용량 배터리, ▶True HD IPS 디스플레이등을 갖췄다.
‘옵티머스 LTE2’는 국내 최초로 최대 용량 2GB 램(RAM)을 탑재했다. 이는 태블릿PC의 2배이고 노트북PC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용량이다. 램 용량이 크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이용하더라도 시스템 안정성이 높다.

‘옵티머스 LTE 2’는 통신칩과 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형태의 퀄컴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MSM8960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다. 원칩 솔루션 채택으로 칩 수가 반으로 줄어 두께가 감소하고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원칩 특성상 소모전류가 감소한데다 4인치대 제품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해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사용시간이 40% 이상 향상되었다.
원칩, 대용량 배터리 적용으로 인터넷 접속이나 동영상 시청이 많더라도 배터리 걱정은 줄어들게 됐다. 또한, ‘옵티머스 LTE 2’에 탑재한 True HD IPS 디스플레이는 흰색 바탕의 UI를 채택하여, 검정 바탕의 UI 보다 보기 편할 뿐 아니라, 전력 소모율을 최소화 해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
메모, 무선충전, 음성 인식 촬영등 다양한 기능 추가
‘옵티머스 Vu:(뷰)’서 최초로 적용되었던 ‘퀵메모’ 기능도 탑재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3에서 메모 기능을 제외한 것과 비교되는 부분으로 이를 통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가 가능하다.

충전의 경우 무선충전방식을 지원한다. 무선충전패드 위에 ‘옵티머스 LTE2’를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 세계무선충전협회(WPC) 표준방식을 채택한 무선충전패드라면 제조사와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강화되었다. 카메라에 '타임머신샷' 기능을 넣어 촬영 버튼을 누르기 전 1초 이내에 순간 화면 5장을 포착한다. 또한 카메라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음성인식을 통해 촬영 하는 기능이 LG 스마트폰중 처음으로 적용되어 예를 들어 '김치'라고 하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촬영이 된다. 그리고 촬영 버튼을 누른 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다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로 셔터 랙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밖에 사양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되어 ICS만의 특별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LG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해 얼굴 인식 잠금 해제, 위젯 크기 조절, 편리해진 폴더 관리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옵티머스 LTE2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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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AP칩+통신칩이 통합된 원칩 솔루션 (1.5GHz 듀얼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S4 MSM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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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2GB LP DDR2 RAM / 16GB eMMC / 최대 32GB Micro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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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LTE + 3G(HSPDA 21Mbps) + 2G(GSM + R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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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4.7인치 1280x720 True HD IPS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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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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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2150mAh (연속통화 10시간, 대기시간 310시간), 무접점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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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전면 13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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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퀵메모, 무선충전방식 지원, 타임머신샷, 음성인식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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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 5월 중순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 LTE2’는 ‘LTE=LG’ 공식을 굳히게 될 글로벌 전략 제품”이라며 “휴대폰 명가의 재건을 앞당기는 첨병 역할을 충실히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