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1월에 선보인 자사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일부 사양을 허위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이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하였다.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옵티머스 2X는 세계 최초로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점 이외에 800만화소의 카메라에 제논 플래시 기능이 장착되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의문을 갖은 구매자들이 LG측에 문의한 결과 제논 플래시가 아닌 LED 플래시가 장착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허위 스펙을 1년간 광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지난달 5일, LG전자는 공식 홈페이지등을 통해 옵티머스 2x 사양을 허위 광고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하는 한편 잘못된 스펙으로 기재된 부분을 즉시 수정하고 이에 대한 보상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일, LG전자는 옵티머스 2X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펙 오류에 대한 보상안을 공지하였다.

옵티머스 2X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LG Smartworld 인기 컨텐츠 이용권 1만원과 LG 스마트폰 재구매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이 제공된다.
단 접수 기간은 5월 2일부터 다음달 6월 1일까지 LG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상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시 개통일자 확인이 가능한 서류와 개통 당시 명의자 정보가 필요하다.
신청은 아래 LG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www.lgmobile.co.kr/lgmobile/mobile/customer/serviceNoticeDetail.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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