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 달 말 차세대 CPU인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출시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라인업은 이들로 대체된다.
아이비브릿지 출시로 인해 기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가격인하가 예상되었는데 최근 인텔은 샌디브릿지 기반 코어 i7 2600K와 2700K 2종의 가격을 인하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격인하는 유럽 시장에서 먼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어 i7 2600K는 약 10유로 인하된 255 - 260유로 사이, 코어 i7 2700K는 15유로 낮아진 약 275유로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번 가격인하는 새로운 아이비브릿지 CPU의 등장에 따른 것이며, 가격인하는 확대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비브릿지는 22nm 트라이게이트 (Tri-Gate) 3D 트랜지스터 (Transistor) 기술을 도입해 전력 및 효율을 개선했으며, CPU 성능 향상보다 내장 GPU의 기능과 성능이 특히 향상되었다. 내장 GPU는 DX11 지원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데스크탑용은 CPU 모델에 따라 HD Graphics 2500 (EU 6)/ 4000 (EU 16)의 2가지를 내장하며, 모바일용은 HD Graphics 4000을 내장한다.
한편 아이비브릿지는 최근 오버 클럭 등의 상황하에서 샌디브릿지 대비 발열 등이 불리한 것으로 알려졌고 샌디브릿지 대비 CPU 성능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못해 기존 샌디브릿지 유저의 업그레이드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아이비브릿지로의 이전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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