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7.7인치 유기EL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4.0 기반의 태블릿인 'REGZA Tablet AT570'을 발표하고 5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2GB와 64GB 용량의 두가지 모델이 준비되며 예상 가격은 32GB 모델인 'AT570/36F'이 53,000엔, 64GB 모델인 'AT570/46F'이 61,000엔 전후가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올해 1월에 개최된 CES 2012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초기에는 8mm 두께와 무게 350g을 목표로 하였지만 최종 제품은 두께 7.9mm, 무게 332g으로 경량화를 이뤄냈다.
주요 사양은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에 테그라3 1.3GHz 프로세서, 1GB 메모리. 1280x800 해상도의 7.7인치 터치패널 유기 EL 디스플레이(고릴라 글래스) 탑재등이다.
특히 독자 앱을 탑재해 TV/레코더 REGZA 시리즈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보기 / 녹화 시청 및 녹화 전송등을 지원한다. 또한 옵션으로 포트를 확장할 수 있는 크래들이 제공되어 스탠드와 충전 기능 이외에도 HDMI 출력, USB 2.0 x 2포트, 음성 출력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REGZA Tablet AT570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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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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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NVIDIA 테그라3 쿼드코어 1.3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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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1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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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 32GB eMMC(36F) / 64GB eMMC(4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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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04.5 × 135.2 × 7.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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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3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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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7.7인치 유기EL 디스플레이 (고릴라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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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 1280x800 WX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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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전면 200만화소 카메라, 후면 500만화소 카메라 (LED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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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IEEE 802.11 b/g/n 무선 랜, 블루투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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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10시간 구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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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 microSD카드 슬롯, microUSB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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