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발표한 차세대 전략폰 '갤럭시S3 (Galaxy S III)'가 일본 시장에서는 2GB 메모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일본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NTT Docomo)는 삼성전자 갤럭시S3를 포함한 2012년 여름 모델 19종 출시를 발표했는데, NTT 도코모용 갤럭시S3(모델명 SC-06D)는 영국에서 공식 발표한 모델과 달리 삼성 엑시노스 4 쿼드(Exynos 4 Quad) 프로세서 대신 퀄컴의 스냅들곤 S4 듀얼코어(MSM8960)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특히 엑시노스 4 쿼드 버전의 갤럭시S3는 1GB RAM이 들어가지만, NTT 도코모용 스냅드래곤 S4 버전 갤럭시 S3는 LG 옵티머스 LTE2와 마찬가지로 2GB RAM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 4.8인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800만 화소 카메라, 2100mAh 배터리 등 하드웨어 스펙은 엑시노스 4 쿼드 버전과 같다.
국내 시장에 출시될 갤럭시S3는 아직 정확한 하드웨어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저들은 스냅드래곤 S4보다는 엑시노스 4 쿼드가 들어간 쿼드코어 버전을 더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스냅드래곤 S4 탑재 모델에 2GB RAM이 기본 제공된다면 유저들 역시 쿼드코어 1GB 제품과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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