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2-05-29 12:00
[프리뷰]

쿨링 고려한 깔끔 디자인 화이트 슬림형 케이스, GMC C-90

하이그로시 화이트 컬러와 실버 라인으로 포인트 준 GMC C-90

PC 컴포넌트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기본 성능의 상승과 발열의 감소를 불러왔고, 이는 곧 시스템 구성 시 덩치 크고 디자인 투박한 미들 타워/빅타워케이스 대신 공간 활용성이 높고 디자인이 강조된 슬림형 케이스 사용율의 증가를 불러왔다.

아무리 PC 컴포넌트의 기본 발열이 줄었다고 해도 슬림형 케이스의 경우 좁은 공간으로 인해 미들 타워 케이스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쿨링 성능이 불리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GMC에서 출시한 C-90은 슬림형 케이스의 장점인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발열 문제를 대비한 보급형 모델이다.

 

GMC C-90은 135 x 325 x 385mm (폭 x 깊이 x 높이) 크기의 슬림형 케이스로, 중앙의 실버 라인과 전면 배젤 우측에 연보라색 플라워 도안을 새기고 투명 아크릴을 이용해 손상을 방지하고 디자인적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전면 전원 버튼에 은은한 푸른색 광원 효과를 주고, 중앙 실버 라인에 위치한 HDD 동작 지시등은 붉은색을 이용해 대비 효과를 강조했으며, ODD 커버와 입출력 포트 커버를 채용해 전체적인 디자인의 통일성을 유지했다.

입출력 포트 커버는 푸시핀 방식으로 설계되어 간단히 개패 가능하고, 내부에는 USB 2.0 포트 2개와 오디오 입출력 포트 및 자주 쓰이지 않는 리셋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측면의 샤시에 통풍구를 구성해 시스템 쿨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C-90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슬림형으로 디자인된 만큼 일반 ATX 파워서플라이보다 작은 Micro-ATX나 ITX 형태의 파워서플라이만 장착 가능하며, 파워서플라이를 상단에 배치해 파워서플라이 쿨링팬이 시스템 내부 열기를 배출하는데 일조하도록 했다.

슬림형 모델인 만큼 확장 슬롯은 4개가 제공되며, 내부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1개의 60mm 쿨링팬이 기본 제공되고, 후면에 1개의 60mm 팬을 추가할 수 있다.

측면에는 CPU와 확장 카드의 쿨링을 위한 에어홀이 구성되어 있으며, CPU쪽 에어홀에는 80mm 쿨링팬을 장착해 시스템 쿨링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하단과 전면 베젤과의 사이에는 손잡이 겸 통풍구가 제공되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C-90 하단에는 4개의 미끄럼/ 진동 방지 고무 패드와의 간격 사이로 윰직이는 외부 공기를 이용해 추가적인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상단에도 역시 하단과 같은 방식의 통풍구가 위치해 내부의 발열이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슬림형 케이스인 C-90이지만 최대 340mm 길이의 확장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이 제공되며, 별도의 매뉴얼 대신 ODD와 HDD 장착 베이에 시스템 조립에 대한 내용을 스티커로 부착해 제공한다.

 

C-90은 2개의 3.5" 베이(붉은색 구역)와 1개의 5.25" 베이(노란색 구역)를 제공해 2개의 HDD와 1개의 ODD 장착이 가능하며, 전면 베젤 하단에는 1개의 8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는 통풍구가 제공된다.

단지, 80mm 쿨링팬 고정을 위한 홀이 대각선 방향으로 2개만 제공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나, 이 부분에 쿨링팬을 장착할 경우 측면 통풍구와 함께 직접적으로 확장 카드 방열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

 

C-90 에는 일반적인 케이스들이 제공하는 HD 오디오와 USB 포트 연결을 위한 커넥터를 비롯해 파워/ 리셋 버튼 및 HDD LED용 커넥터가 제공되며, 전원 LED용 커넥터는 일반적인 2핀 방식 대신 파워서플라이에서 직접 제공하는 4핀 커넥터 방식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 외 시스템 상태를 알려주는 비프 스피커와 조립에 필요한 각종 나사들이 제공된다.

 

GMC C-90은 인테리어를 고려한 깔끔한 유광 하이그로시 디자인,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보다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발열에 대한 불안을 느낄 수 있는 사용자를 위해 4면에 통풍구를 구성했으며, 최근 노출식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입출력 포트에 디자인의 일관성과 오염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커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슬림형이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가장 긴 확장카드인 그래픽 카드 장착을 위한 최대 340mm의 공간, 일부 저가형 모델에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사용하는 강판보다 높은 강도를 갖춘 SECC 강판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2만원 중반대에 위치하고 있다.

한가지, 일반 ATX 보다 동급용량에서 보다 비싼 mATX 파워서플라이를 써야한다는 점은 가격에 민감한 유저들에게는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디자인과 통풍을 고려한 HTPC나 미니 PC를 구성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델 GMC C-90

종류

슬림 케이스
메인보드 Micro-ATX

색상

화이트
파워 서플라이 M-ATX, ITX

확장 베이

3.5" : 2개
5.25" : 1개
쿨링 솔루션

후면 60mm 팬 2개(1개 기본 지원)
측면 80mm 팬 1개(옵션)
전면 80mm 팬 1개(옵션)
4면 통풍구

확장슬롯

4개
크기 135 x 325 x 385mm (폭 x 깊이 x 높이)

입출력 포트

USB 2.0 2개, HD 오디오, 마이크

제조사

GMC(www.gmc.co.kr)

가격

24,500원(2012년 5월 25일 기준)
  태그(Tag)  : GMC, PC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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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항목별 평가 코멘트
8.0   디자인
 깔끔한 화이트 하이그로시 샤시와 슬림형 디자인, 입출력 포트 커버 제공
6.5   PSU 지원
 동급 출력에서 ATX보다 비싼 mATX PSU를 장착해야 하는 점은 아쉬워...
7.5 기자종합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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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삶은감자 / 12-05-30 8: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화사한 전면그림과 화이트의 색감의 조화가 좋네요
슬림케이스의 단점인 내부공간과 통풍에 많이 신경쓴 케이스네요

겨울이좋아 / 12-05-30 8: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갠적으론 전면 디자인이 좀 더 심플하게 나왔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0 10: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부 문양이 좀 튀어보이긴 합니다

노가리의꿈 qltyq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0 11: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부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제품의 전면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꽃무늬디자인에 전원버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슬림케이스라 내부의 통풍구조가 아무리 좋아도 무더운 여름에는 옆판넬을 열어줘야되더군요.
마음에 들어도 여름같은 무더운 날에는 컴퓨터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슬림케이스에 맞는 쿨링팬들도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DJ Desperado / 12-05-30 14: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부 모양은 취향을 타겠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디자인이네요.
아무래도 쿨링 성능을 잘 고려했다 해도 슬림케이스의 특성상 한계가 있을거 같군요. 트리니티 듀얼코어정도로 조립하면 적당할듯 싶습니다.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0 14: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슬림이 보기에는 참 좋은데, 메인보드 장착하고, 파워 장착하고, HDD/ODD 장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꽤 많이 느껴지네요.
특히 다른 부품들과는 접촉과 배선 문제가 좁은 공간에서 문제가 되더군요. 추가로 통풍도 잘 생각하지 않으면, 높은 발열로 인해 PC 가 다운 될 가능성도 높더군요.

당신기억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30 16: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겉은 나름 깔끔하지만 속은 약간의 조잡함이 있네요.
하지만 뭐 가격대비라면 무난할 듯. 강판이 좋다고 하는데 저가형 케이스는 정말 두번다시 사기 싫죠.
일반 그래픽카드도 충분히 장착가능해서 좋네요.

박하구름 / 12-05-31 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외관이 상당히 이쁘네요~
책상 밑에 놓기엔 아깝고 위에 놓고 이쁘게 사용하고 싶네요~
슬림이라 역시 통풍이 문제일텐데,
솔직히 사용해 보지 않고 판단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많은 통풍구 덕에 쿨링만 제대로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

베이시스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1 14: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뻐요. 파워를 일반atx파워 사용하게 하는게 더 좋더군요.

이프리타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1 2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부가 화사한 것만 빼면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편이네요. 다양한 부품이 타이트하게 장착되는 만큼 통풍 효율이나 진동 억제, 선 정리 등 편의성에 좀더 기술적인 부분은 보완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IQ70 lee64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2 13: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로 슬림이나 슬림형을 좋아합니다.
GMC에서 오랫만에 슬림형 케이스를 출시하였네요.
화이트에 깨끗한 느낌이드는군요. 내부 설계도 가격도 좋아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내면의세계 / 12-06-02 15: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슬림케이스답게 m-ATX 파워군요. 게다가 깔끔하고 자그만걸 좋아하는 여성층 공략...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 보통 케이스가 슬림형이면 m-ATX 파워를 사용하잖습니까?가로로...
ATX 파워를 세로로 하는 발상은 없을까요? 아직까진 못봐서.



꾸냥 / 12-06-02 21: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디자인은 참 좋은데 matx 파워 쓰는게 살짝 아쉽네요. atx 파워쓰면 좀더 싸게 pc만들 수 있을턴데요

끓여만든배 / 12-06-02 21: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면 꽃무늬 패턴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그것 빼고는 그냥 무난한 제품인 듯...
GODPHOENIX / 12-06-03 0: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깔끔하고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있는것 같습니다. 쿨링의 영향때문인지 아무래도 큰 케이스를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인 가운데 작고도 효율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것 같아 장소가 협소한 곳에서 안성맞춤일것같습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3 0: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픽카드는 LP 타입이 아니라도 설치 가능해서 웬만한 경우에는 게임성능도 만족스러운 PC를 슬림형 케이스로 만들 수 있겠어요.

아이마 rabec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4 1: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 작은 케이스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작은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 깔끔한 사무실을 위해 좋겠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4 1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자인 산뜻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전면부 꽃 문양은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괜찮은듯. 하지만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터라..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4 12: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대부분의 제품들이 장단점을 가지기 마련인데...
일반 스펙이 아닌 변형된 스펙의 케이스라는점...
호환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기 위한 케이스라는점에서는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케이스가 생각보다 발열성능이 그다지 우수하지 않죠
게다가 케이스폭이 좁아서 사제쿨러선택에서도 제한적이고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05 21: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실 이런 제품을 사용하고 싶으면서도.. 그래픽 카드의 길이 떄문에 제한적인 케이스를 선택할수 밖에 없는데..
이에 하나의 선택이 될수 있는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슬림형 케이스는 본래의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래의 용도인 사무용이나 htpc용으로는 오히려 넓어진 길이가 단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관상으로나 기능상 그만큼 쓸모없어진 공간이 생긴걸로도 볼수 있으니깐요..
게다가 파워까지 matx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케이스를 활용해 고성능의 데스크탑을 구성하기에는 제한적일수밖에 없고, 가격적인 면에서나 본래의 성능적인 면에서도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이런 케이스가 많이 나와있지 않은점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DJ Desperado / 12-06-15 0: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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