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전국의 PC방을 대상으로 FPS 게임 전용석인 '벤큐 FPS 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벤큐코리아의 '벤큐 FPS 존' 프로그램은 XL2420T 모니터를 도입하는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적용한 PC방은 XL2420T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정대용 벤큐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XL2420T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의 도입은 PC방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FPS 게임 전용석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벤큐 FPS 존' 1호점인 분당 S PC방 매니저는 'CRT 모니터만 사용하던 고객들도 벤큐 FPS 존에 앉아본 후에는 FPS 전용석만 이용하려고 해서 지금은 CRT모니터를 XL2420T 모니터로 모두 교체했다. 다른 좌석에서 대기했다가 FPS 전용석으로 이동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라며, 'FPS 전용 모니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찾아왔다가 단골이 된 고객도 있어서 FPS존을 설치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FPS 게임용 모니터 벤큐 XL2420T는 120Hz 주사율과 블랙 이퀄라이저 등 FPS 게임용으로 유용한 화면 최적화 기술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제품으로, 국내 각종 FPS 게임 리그의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지정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벤큐코리아는 5월 초부터 일부 매장에 '벤큐 FPS 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 벤큐코리아(02-51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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