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http://www.fujifilm-korea.co.kr/)는 자사의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이 2012 TIPA 어워드의 최우수 CSC(Compact System Camera) 프로페셔널 부문에서 수상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IPA는 유럽, 북미, 남아프리카 지역 14개국을 대표하는 29개의 사진, 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각 분야 별로 우수 제품을 선정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다수 선정되었으며, 후지필름 X-Pro1은 ‘프로페셔널’ 부문에서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X-Pro1 또는 XF Lens를 구매한 고객은 6월 30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는 경우 사은품이 증정된다. X-Pro1 구매자에게는 소비자가격 18만9천 원인 X-Pro1 전용 플래시 EF-20을, XF18mm F1.4R와 XF35mm F2.0R 렌즈 구매자에게는 9만9천 원 상당의 전용 보호 필터 PRF-52를, XF60mm F2.4R 렌즈 구매자에게는 8만9천 원 상당의 PRF-39 보호 필터가 제공된다.
한편 후지필름 X-Pro1은 필름 카메라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훌륭히 표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로, 160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X-Trans CMOS 센서를 비롯해 높은 선명도를 지원하는 XF 후지논 렌즈, 독자적인 X 마운트, 전자식과 광학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를 탑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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