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32nm 공정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가 22nm 공정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의 출시로 이제 곧 단종 수순에 접어들 것이라는 소식이다.
mydrivers는 대만의 노트북 제조사들의 말을 인용해 인텔은 아이비브릿지 기반 듀얼 코어 CPU가 등장하는 9월을 시작으로 기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단종할 것이라고 전했다.
샌디브릿지 프로세서의 단종이 시작될 9월은 신학기가 겹쳐 PC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으로 인텔은 이를 계기로 차기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로 시장을 전환할 계획이다.

인텔은 OEM 고객들에게 보급형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를 이미 공급하기 시작했고 이를 탑재한 컴퓨터의 본격적인 판매를 6월 24일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출시된 샌디브릿지와 비교해 아이비브릿지는 2분기 동안 출하량을 50% 끌어올릴 계획이며, 9월까지 수요가 남아있는 샌디브릿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장에서 아이비브릿지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대비 67달러 ($67)에서 100달러 ($100) 가량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나 아이비브릿지는 샌디브릿지의 단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부터 샌디브릿지 수준으로 가격을 인하해 아이비브릿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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