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난 5월 2세대 APU인 트리니티 (Trinity)를 노트북용으로 먼저 출시했고 데스크탑은 이보다 느린 3분기 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3분기에는 차기 FX CPU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니티 APU와 비세라 (Vishera) 기반 프로세서 2종은 모두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코어를 기반으로 동작 클럭 향상과 전력 효율 개선이 이루어진다.
트리니티 APU는 데스크탑용으로 A10-580K와 A10-5700, A8-5600K, A8-5500의 제품군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4코어로 구성된 제품들이다. 이들과 함께 3분기 초에 AMD는 추가로 듀얼 코어 기반의 A6 시리즈 APU인 A6-5400K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fudzilla는 전했다.
A6-5400K는 배수락이 해제되며, 3.6GHz의 동작 클럭과 터보 모드시 3.8GHz, TDP는 65W 스펙을 제공한다. 그래픽 코어는 라데온 HD 7540D이며, DX11과 192SP로 라노 (Llano) APU기반보다 32SP가 늘어났으며, 그래픽 코어 동작 클럭은 760MH, DDR3-1866MHZ를 지원한다. 라노 APU 듀얼 코어 중에서는 A4-3420이 2.8GHz로 가장 높은 클럭을 제공했고 터보 모드는 미지원, TDP 스펙은 65W, 라데온 HD 6410D 그래픽 코어를 탑재했다.

비세라로 알려진 차기 FX CPU는 8코어 기반 FX-8350, 6코어 기반 FX-6300, 4코어 기반 FX-4320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FX-8350은 기본 1세대 불도저 (Bulldozer) 기반 잠베지 (Zambezi) FX-8150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FX-8350은 올해 3분기 또는 4분기 초 등장이 예상되며, 일부는 10월 말 출시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FX-8350은 8코어에 16MB 캐쉬, 32nm 공정과 4.0GHz의 동작 클럭, 터보 코어는 4.2GHz로 향상된다. 현재 3.6GHz와 터보 코어시 4.2GHz로 동작하는 FX-8150을 대체한다.
스케쥴 상으로 비세라 기반 FX는 다음 달 8월 초 샘플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8월 초부터 양산을 시작해 2012년 10월 말 출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원래 소개된 스케쥴은 2012년 3분기의 출시로 알려졌으나 이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세라 기반 프로세서는 AM3+ 소켓과 DDR3-1866MHz, 트리니티 APU와 같이 2세대 불도저인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코어를 기반으로 기존보다 10-15% 향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