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 U+)가 여름 성수기 대비 PC방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무상 점검에 나선다.
LG U+는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앞두고 전용회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및 회선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크워크 점검 서비스는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맞아 이달까지 실시간 속도 트래픽 관리는 물론 장비 및 설치환경, 전원 검사 등의 네트워크 점검이 무상으로 진행되며, LG U+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점검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 및 장애 발생시 대응 요령 교육 등이 이루어진다.
LG U+ 측은 네트워크 점검 서비스가 장애 발생으로 인한 PC방 업주 및 내방 고객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LG U+는 기존 100Mbps 급의 PC방 전용회선 상품과 기존대비 2배 이상의 업/다운로드 각각 190Mbps 이상의 속도품질이 보장되는 U+ 200M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U+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PC방 성수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PC방 업주 및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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