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http://www.sony.co.kr/)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2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2)'에 소니 카오디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니 카오디오로 튜닝한 데모카를 전시하며, 그와 함께 스마트폰과 카오디오를 연결해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카오디오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는 ‘미러링크 ‘기능 시연 존 및 7인치 올인원 터치스크린과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능을 탑재한 카오디오 신제품 XAV-701BT 체험 존을 운영한다.
또한 시간과 장소, 기분에 따라 선별적으로 노래를 재생해주는 센스미(SensMe) 기능을 접할 수 있는 전시 존과 소니 카오디오의 다양한 헤드유닛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군 전시, 그란투리스모 레이싱 게임 체험 존 등도 구비되어 있다.
한편 XAV-701BT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음성 통화 기능을 지원하며,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 및 소니 어드밴스드 사운드 엔진(Advanced Sound Engine) 기술을 탑재하였다.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호환 기능 및 DVD와 USB 메모리에 저장된 파일 재생이 가능한 올인원 시스템과 미러링크 및 센스미 기능 등이 적용되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방문자들에게 간단한 게임을 통해 카오디오, 차량용 공기청정기, USB 메모리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취재] 또 하나의 계륵일까 틈새 시장 공략일까, 소니 시네마 라인 FX2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