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5)가 오늘 9월 12일에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 IT전문 블로그인 iMore는 애플이 9월 12일에 특별한 행사를 마련중에 있으며 이날 아이폰5를 공개하고 그로부터 9일후인 같은달 21일부터 제품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또한 이날 애플은 태블릿PC인 아이패드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와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나노의 새로운 모델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IT 전문 커뮤니티인 Mashable도 애플이 9월 12일에 행사를 갖고 아이폰 5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 7인치 태블릿PC인 아이패드 미니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애플 소식에 정통한 All Things D의 존 파코스키는 여러 소스들을 통해 애플이 9월 12일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을 발표할 것임을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존 파코스키는 애플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재고 부품들을 위한 선지급이 급상승하였다며 12일 발표에 무게를 싣었다.
애플이 아이폰5 출시 일정을 9월로 정한 것과 관련해 3분기 실적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애플은 아이폰4S가 지난해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오면서 구매자들은 아이폰 구매를 미뤘고 그 결과 지난해 3분기 예상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5의 사양은 4인치 또는 3.7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독 커넥터는 기존 30핀에서 19핀으로 변경되어 이로 인해 단말기 상단부 왼쪽에 있던 헤드폰 단자가 하단부 왼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 밖에 NFC 및 4G LTE 지원, 뒷면은 알루미늄과 유리의 두가지 재질이 사용되는 등의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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